이전에 드퀘4를 클리어한 이후 드퀘5도 해보고 있었는데...마지막 던전 바로 전까지 진행한 이후 뭔가 귀찮아져서 플레이를 중단한 상태이다.스크린샷 몇장 넣어서 내가 이거 했었다는 기록을 남겨 둔다. 결혼은 플로라와 했다. 역시 어릴 때부터 알던 소꿉친구보다 부잣집 아가씨가 더 좋은건가!결혼을 배우자 배경보고 하는 이런 세태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은데... 뭐 게임이니 넘어가자. 요즘엔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라고 드퀘에 무쌍류 액션 넣은 게임이 나와 있는 모양인데,이제 드퀘 조금 해봐서 캐릭터나 분위기 알게 되었으니 어느 날 갑자기 마음이 동해서 해볼 지도 모른다.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