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토이카메라 <로모 슈퍼 샘플러> + 20년 전 추억팔이By traveling boy | 2024년 1월 3일 | 등산카메라같이 안 생겼지만 카메라가 맞으며 필름이 들어가는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의 카메라다. 눈까리(렌즈)가 4개나 붙어 있어서 마치 외계인같이 생겼다. 필자는 이걸 20년 전에 사서 가지고 놀다가 시들하여 처박아둔 것을 창고를 정리하다가 발견했다. 반가운 마음에 포스팅을 남겨본다. 전형적인 <토이카메라>다. 장난감같이 가볍고 재미난 기능을 가진 카메라를 그렇게 지칭하기도 한다. 20년 전에는 6만 원 정도 준 거 같은데 지금은 단종이 된 것 같다. 전면에 렌즈가 4개인 이유는 한 번에 4장이 찍히기 때문이다. 샘플 사진은 글의 맨 아래쪽에 있으며 일단 카메라에 대해 이빨을 더 털어보겠다. 플라스틱 쪼가리가 왜 이렇게 비.......필름카메라(94)토이카메라(8)슈퍼샘플러(3)슈샘(1)로모(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