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일상By 국가대표의 여행일기 | 2022년 9월 11일 | 9일 저녁 7시 경 저녁을 먹고 있는데 하늘이 너무 밝아 아파트 베란다에서 밖을보니 보름달이 환하게 떠오르고 있었다. 올해는 100년만에 가장 둥근달을 볼 수 있는 시기라고 하는데 운이 좋게 볼 수 있었고 지금껏 이렇게 밝게 빛나는 보름달은 처음이라 보면서도 너무 신기하였다. 9월 10일 괴산 호국원에서 아버지 보고 다시 진안으로 이동 ~ 시댁에 갔다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만나본 하늘 풍경은 감동~~ 평소 넉넉잡고 3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귀경길은 추석연휴 5시간 30정도 걸려 집에 도착, 그러는 사이 경부고속도로에서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하였다. 달리는 차 안에서 급하게 담아본 사진이라 화질은 떨어짐.ㅎ 그럼에도 눈으로 보는.......추석연휴(24)일상(1343)일몰(78)추석날일몰(1)보름달(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