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

첫트, 0수레 태도로 클리어. 이렇게까지 해서 게임을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소극적인 플레이었다.

1. 상위 키린 훗 하위에서 그렇게 나한테 두들겨 맞던 키린인데 상위는 얼마나 하...긴하겠지 하여간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다. 는 상위 키린의 크고 아름다운 덩치에 굴복하고 말았다. 덩치는 기본 최대 은관급. 돌진 범위도 최대 은관급. ...뭐 어쩌라는겨 스치지도 않았는데 쳐 맞는 상황은. 1차전은 청조페궁 들고 깝쳤다. 녀석의 덩치가 크다 해도 확산공격이 적정 거리에서 전부 박히지 않는다면 별 효율이 없다. 만약 연사활이었다면 더 쉬웠을지도 모르겠다. 머리에 집중적으로 때려박으면 되니... 쳐맞기 보다는 굉장히 오래 걸려버렸다... 2차전은 흑도[삼형]을 들고 깝쳤다. 흰색 예리도는 녀석의 미친 육질을 가르기 때문에 튕길 일은 없었다. 방어도 조금 붙었고... 하지만 다른 태도에 비해 깡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