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복도로 카페 초량 1941 후기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21년 1월 26일 | 부산 산복도로 카페 초량 1941 후기 ! 원도심과 개항기부터 시작된 이방인이 모여든 도시 특성을 반영하는곳으로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일본인의 구역으로 개발되었고 개항기를 거치며 부두 노동자로 일자리를 찾아 들어온 외지인들은 경사진 산지를 따라 올라가며 판자촌을 짓고 정착하게 되었으며 전쟁을 거치면서 피난민들은 기존보다 더욱 위쪽 산지까지 판자촌 마을을 형성하며 부두 노동자 일꾼으로 생계를 유지하였으며 도시 난개발의 역사를 보여주는곳이다 과거 일꾼들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정착한 이곳이 지금은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좋고 볼거리가 많기 떄문에 여행객들이 찾게 되었는데 1900년.......부산초량(1)초량1941(2)부산여행(660)부산산복도로(7)부산(634)부산산복도로카페(1)부산카페(52)부산초량1941(1)국내여행(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