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2년 11월 18일 부터 25일까지 7박 9일동안의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쓰는 글입니다. 파리 일정은 11월 18일 ~ 11월 20일, 스위스 일정은 11월 20일 ~ 11월 25일 입니다. --------------------------------------------------------------------------------------------- 몇 번의 해외 자유여행을 하면서 느꼈었던 것 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언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중국과 일본에 가서 꿀먹은 벙어리같이 다녔던 기억과 뉴질랜드, 파리, 스위스 등 그나마 영어를 조금이라도 사용해서 말이 통하는 나라를 여행했을때를 비교해보면 후자의 만족도가 훨씬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