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길2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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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27일차 폰세바돈에서 폰페라다 26.7km 철의 십자가 일출
산티아고 순례길 27일차 폰세바돈에서 폰페라다 26.7km 철의 십자가 일출 어제 열심히 폰세바돈까지 온 이유가 일출을 보기 위함도 있었다. 점점 해뜨는 시간이 늦어져서 일출 시간이 오전 8시 50분쯤? 그래서 8시쯤에 출발하기로 하고 다들 출발 준비를 마쳤다. 초반에는 안개가 꼈는데 점점 걷히더니 멋진 풍경이 딱!!! 구름 덕분에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약 2km쯤 걸어오니까 철의 십자가가 나왔다. 예전에 걸었을 때는 철의 십자가까지 꽤 힘들게 온 것 같은데 이번에는 너무 수월하게 와서 신기. 세상이 점점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해 뜨는 반대편에는 핑크핑크하고요. 철의 십자가에서 다 같이 시간을 보내다가 먼저 출발! 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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