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에 켜보니 5/5/5 보상이 들어와있었다. (조금 실망? ㅋ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지.. 분명 다른게임에 비해 양호한 보상임에도, 일밀아의 경우 2시간 점검하고 가챠 10장줬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랬을지도..) '뭐 확률 조정한다면' 2장이든 5장이든 10장이든.. 그게 그거겠지.. 라고 생각하고 카드를 북북. 첫장 레어 베르뷰.. '아 이 해적녀는 잘나오는구나.. 각성 잡아도 트리스탄하고 손잡고 계속나오더니.. 가챠에서도 어김없군..' 둘째장 레어 토파즈 '잠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마저 깔까? .......... 라는 생각이 문득들었지만, 한장만 더까보자.' 셋째장 슈레 가웨인. '이제 2장째 먹는 가웨인이군! 1돌이 가능하겠어. 가웨인이 무슨 스킬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