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와 부산1박 2일 여행.
By 잔망스러운 범고래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3년 2월 18일 |
토요일 같이 만나 늦은 점심을 먹고 (늘 항상고기고기 ㅋ) 부산을 향해 출발~~~ 3시간쯤 걸려 겨우 도착 ㅜ 운전은 고달프다!! 사부가 앞장서서 도시철도 수영역 주변에 모텔을 잡고 민락 어부 공판장으로 출발~!! 사부가 예전에 와본 경험을 바탕으로 감성돔과 열기를 단돈 45000원에 2킬로그램어치 먹고 소주맥주 마셔주니 캬, 부산회맛은 죽이는구나ㅜㅜ 사부가 침마르게 자랑하던 대구탕은 그맛을 잃었더라는 슬픈이야기.. 숙소로 돌아와 맥주 1병씩 하며 하루마무리. 일요일아침부터 배고프다 성화에 난리난 사부와 잠을 4시간밖에 못자서 짜증난 나. 동물농장을 보고 쌍둥이 돼지국밥집으로~~ 길 잘못들어서 헤매다가 ㅜㅜ(부산길 너무 운전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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