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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하라 쇼스케, 데뷔 20년 만에 연속 드라마 첫 주연. 노숙자 역에 8킬로 감량

By 4ever-ing | 2012년 8월 17일 | 
타니하라 쇼스케, 데뷔 20년 만에 연속 드라마 첫 주연. 노숙자 역에 8킬로 감량
배우 타니하라 쇼스케(40)가 올 가을 방송 NHK·BS 프리미엄 드라마 '속죄'(償い)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15일 알려졌다. 1992년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왔온 타니하라이지만, 2시간 드라마와 스핀 오프 작품을 제외하고 연속 드라마 주연은 의외로 이번이 처음. 엘리트 의사로부터 노숙자로 변해가는 역이기 때문에 약 8킬로의 감량을 하는 등 남다른 자세를 보인다.   타니하라가 연기하는 히다카 에이스케는 유망한 뇌수술 전문의. 병원 내에서 출세 레이스를 이겨내기 위해 교수의 딸 히로에(아시나 세이)와 결혼을 하지만, 서서히 결혼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어 아내와 아이를 아무렇게나 취급해 버린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탓으로 아들을 병사시켜 버리는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