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출연료와 비교하는 중화권MC 출연료
By 차이컬쳐 | 2017년 2월 3일 |
중화권에서도 한국의 'Running Man'의 판권을 사서 만든 중국판 'Running Man'인 ‘奔跑吧兄弟’가 인기가 많습니다. 거기에 나오는 MC 鄧超의 1회 출연료가 대만돈 400만원(한화로 약1억6천만원) 이라고 소개를 하면서, 유재석의 25만대만달러(한화로 약1천만원)에 비해 16배 비싸다고 하는 방송입니다.위의 연예인은 대만의 국민MC인 豬哥亮 입니다. 삼국지 제갈공명의 중국발음諸葛亮[쭈거량]과 발음은 같지만 돼지豬[쭈]를 썼습니다. 암튼 이 대만 국민MC의 출연료가한국의 국민MC 유재석을 이겼다고 하는 보도입니다. 유재석의 출연료는 총제작비용의 1/10 정도라고 보도를 하는 반면....대만국민MC의 출연료는 총제작비의 1/3 이나 차지한다면서 지나친 출연료 거품에 한마디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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