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제주도 여행 중 날씨가 매일 오늘처럼 맑았으면 >_<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18년 7월 13일 | 지금은 제주도 여행 중 날씨가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 1년 만에 다시 찾은 제주도. 워낙 갑자기 떠나게 된 여행이라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찾아서 그랬는지 첫날부터 설렘과 감동의 연속이다. 새파란 하늘에 하얀색 뭉게구름이 지금 막 물감으로 칠한 것 처럼 선명하고 깨끗하다. 날씨 맑의 날의 제주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차를 타고 달리는 내내 감탄이 멈추질 않는다. 매일 매일 누르던 셔터도 오늘따라 유난히 가볍게 경쾌하게 느껴진다. 발걸음도 가볍다. 미친듯이 후덥지근한 날씨에 훔이 턱턱 막히는 것 조차 여행이 주는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분이 좋다 :) 독채펜션을 빌렸다. 협제 해수욕.......노깜(271)제주도여행(1179)제주도날씨(30)협제코티지펜션(1)코티지펜션(1)제주도코티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