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트라브존스포르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석현준이 결국 트라브존스포르와 계약이 해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석현준은 지난 해 여름, FC 포르투에서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터키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는데요. 초반엔 리그 4경기와 컵 대회 1경기에 선발 출전을 하였으나 5부 리그 팀 상대로 득점을 한 것 외에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결국 트라브존스포르 내에서의 입지가 좁아졌습니다. 결국 석현준은 터키에서의 도전은 실패로 끝나며 일단 FC 포르투로 돌아왔습니다만 전망은 어두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인터풋볼트라브존스포르

FC 포르투에서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한 석현준이 결국 부진으로 원 소속팀 포르투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트라브존이 석현준과의 협의 하에 임대 계약을 해지한다고 하는데요. 석현준이 돌아갈 포르투는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고 석현준과 주전경쟁을 펼칠 안드레 실바가 15경기 10골을 넣는 좋은 활약을 펼쳐서 절대로 쉽지 않을 주전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스포츠조선AFPBBNews

어제 펼쳐지 태국과의 평가전에서 우리 한국팀은 석현준의 멋진 선제 결승골로 1대0 승리함으로써 8경기 무실점 승리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하지만, 여기까지..레바논과의 1대0 승리 이후 태국전 또한 빈약한 득점에 의지한 승리여서 골 결정력 부재와 함께 불안한 수비라인의 문제점(특히 윙백라인)을 노출했다. 이것은 무실점 연승기록에 가려진 명암이다. 아무래도 소속팀에서 출전기회가 거의 전무했던 박주호, 김진수의 부진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최종예선전에서는 한국과 전력이 비슷한 팀들이 모인다.현재 FIFA 랭킹 아시아 4위에 랭크되어 있는 우리로서는 최종예선에서 톱시드를 받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골 결정력 + 수비불안' 이 두가지 난제를 해소해야만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이번 태국전에서 인상깊

지난 1월 FC 포르투에 입단한 석현준선수의 입단후 첫 데뷔골 4일 질 비센테전에 선발 출전후반 14분에 멋진 다이빙 헤더로 팀의 두번째 골을 올리며FC 포르투 유니폼을 입고첫 데뷔골을 멋지게 장식. 좌측면에서 날라오는 크로스를 오프사이드트랩을 깨며 절묘하게 성공시킨 멋진 골. 석현준 선수는 2016년 현재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의 FC 포르투 소속이며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이다 포지션은 공격수(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