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가십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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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가십이소 廟街十二少: The Prince Of Temple Street, 1992

By 해를 묻은 오후 | 2015년 11월 19일 | 
묘가십이소 廟街十二少: The Prince Of Temple Street, 1992
장가준 감독, 유덕화, 왕조현 주연, 오맹달, 향화강, 증강, 정칙사 출연, 윙팻 프로덕션 제작 "정말 내일 미국에 가세요?" "홍콩은 기회의 땅이에요. 다릴 잘릴다해도 걱정할 게 없다구요" "아호, 말해둘게 있네. 생사와 운명은 정해져 있어. 과욕을 부리면 안돼. 현재 홍콩을 주무르고 있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지? 물러설 줄도 알아야해. 홍콩을 자네들에게 맡기겠네" - 영화 초반부, 지도자들의 회의中 "묘가엔 없는 게 없지. 마작, 마사지..." "십이소! 자네가 두목이니 알아서 처리해. 어떤가?" "좋아요, 그럼 말하죠. 우린 여기가 터전이에요. 개중엔 예수를 믿는 사람 하나쯤 있어도 괜찮을 겁니다. 3개월 말미를 주고, 그 사이에 투서가 오면 그때 다시 얘기합시다" -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