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1][출처 2] 애플의 '에어팟' 을 모방한 중국산 제품 후기인데, 뭔가 흑수저의 애환과 짝퉁의 조악함이 더해져 더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요즘의 대륙산 짝퉁 제품은 겉은 멀쩡한데 실성능은 정품에 한창 못미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제품은 디자인과 실성능 모두 정품보다 열세한 것 같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본인처럼 귓구멍이 작은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이어폰은 상당한 불편함을 호소하게 하는데, 저 대륙산 제품은 너무 커서 어지간한 귓구멍 지름을 가진 사람을 제외하고는 장기 실사용은 불가능해 보입니다.(헌데 관련 글을 쭈욱 읽어 보니 심지어 배터리 마저도 1시간조차 채 버티기 힘든 것 같아 고통은 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상을 초월한 삽입 크기, L/R 각각 페어링 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