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귀 안에 고름이 생겨서, 잠시 고생했거든요. 나중에 보니, 그게 갤럭시 버즈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아무튼 그때 이후로, 귀를 틀어막는 인-이어 스타일 이어폰은 필요할 때가 아니면 잘 쓰지 않습니다. 이번에 수디오에서 리뷰 제안이 왔을때, 할께요!하고 덥썩 문 것도... 이게 오픈형 이어폰이기 때문입니다. 오픈형인데, 귀에서 잘 빠지지 않게 윙팁을 제공해 줍니다. 통화품질도 좋다고 합니다. 레몬색이라서 튑니다! (응?). 아무튼 수디오에서 상품 제공 받아서 작성하는 리뷰, 시작해 봅니다. 그나저나, 리뷰 제품이 도착했는데, 위 사진처럼 작은 박스가 왔습니다. 이번 추석 행사로, 수디오 니오 제품 구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