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품질 보증기간을 2년으로 연장한다고 합니다. 이제보니 해외는 보증기간이 2년이라고 하는 군요. 국내의 경우 전자 기기의 보증기간은 통상 1년이지만 LED TV의 패널이나 PC의 메인보드와 같은 핵심 부품은 2년 하는 식으로 더 길게 주는군요. 다른건 몰라도 스마트폰 메인보드가 2년으로 되주면 여러모로 좋을 듯 합니다. 폰은 2년주기 약정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기간만큼 보장이 되준다면 소비자에게는 여러모로 도움이 될겁니다. LG의 G4를 쓰다가 과열로 인한 무한부팅을 당한 적이 있는데 1년이 넘었어도 무상교환 해주더군요. 뭐 그만큼 LG나 삼성은 AS에 신경쓰는 편인데 이걸 기회로 다른 업체 폰들도 AS가 강화되 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