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정면샷인건 어쩌다보니 정면이 잡혀서(...) 1. TOG. 이번 반값 이벤트 때 구매했습니다. 다 좋은데 속도만 조금 빨랐으면 좋겠는 전차. 한번 맞기 시작하면 덩치도 엄청 커서 그냥 두들겨 맞다가 끝나버리는군요 ㅠㅠ 포는 6티어 치곤 매우 적절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장갑은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체력이 많아서 한대 맞고 3대 때리겠다! 라는 생각으로 들이대도 된다는 게 좋고... 2. 포르쉐 티거. 상대했을 때랑 달리 장갑이 그리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겠는 전차입니다. 7탑 방에서 다른 거 몰고 다닐 땐 '저거 정면 진짜 단단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은근히 잘 뚫리는 느낌. 아직 포탑업이 안되서 그럴까요? 아, 그리고 3001(p)에서 엔진을 풀업 안하고 왔더니 기동성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