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중에는 막타러가 없습니다. 블루캡 시절엔 많았지만.. 모두 친삭을 하였지요. 정말 친구 삭제 1명이 필요해서 얼마전에 실피를 남겨두고 낚시를 해봤지만 안치더군요. 오히려 막타러는 친구의 친구에 많습니다. 정말 확밀아를 한지 얼마안되었을때는 막타를 빼앗겼을때 허탈감은 이루말할수 없었지요. 막타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피가 많이 남아서 덱조정하고 쳤는데.. 치고 보니.. 실피.. 2. 그냥 실피남은걸 눈으로 보고 인지했음에도.. 남에게 빼앗길까봐 치는경우.. (전형적인 막타러..) 3. 버튼을 누르는 순간.. 실피인게 보여서 '아차!' 하고 뒤로가기.. 핸드폰 배터리 빼기 등등.. 으아아악 절규 해버리는 사람 (안타까운유형) 4. 한대 숟가락 얹어두고.. 사정권 들어오면.. 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