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상에 요즘은 화려한 케이스 밖에 보이지 않는 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생각난 김에 용산에 들러보니 케이스 별매 자체가 많이 줄어있더군요. 예전에는 이런식으로 밖에 케이스를 죽 늘어 놓고 고르라는 경우들이 좀 많았는데 그런것이 잘 안보입니다. 물론 이런 튜닝케이스 종류는 진열중이긴 하지요. 헌데 판매량 통계쪽으로 보니 더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 작년에 국내에서 가정용으로 팔린 데스크탑은 50만대 반면 가정용 노트북은 180만대 정도입니다. 3.5배 이상 차이가 나더군요. 2010년 초반에 둘이 역전을 하네 마네 하던 상황에서 완전히 뒤집혀있습니다. 그만큼 데스크탑의 판매량이 줄어있습니다. 그러니 수익성은 악화되고 악화되니 수익을 보존하려면 디자인이니 튜닝이니 하는 요소를 끌어들여 비싸게 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