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승한 기록 적는데 123이 붙냐고 물으신다면 이번엔 사진이 좀 많아서 그렇습니다. 이번주에 육성이 변한 선수가 많아서 기록상 남기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나중에 다시 보게 되면 글 하나하나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잡설은 이쯤하고 6월 4주차 갤럭시리그 두번째로 8할 승률로 우승했습니다. 저번에도 8할로 한번 우승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후기리그라 이번 우승이 좀 더 기분좋긴합니다. 이번주는 확실히 홈런수가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팀홈런 300개 넘긴게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다만 도루는 요즘 철완S의 대중화로 인해 도루자가 너무 늘어난 관계로 이번주부터 감독의 도루 성향을 거의 최소로 맞췄습니다. 팀타율은 저번주보다는 떨어졌지만 팀방어율이 많이 낮아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