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19-20, 한 파트 마무리 & 신메뉴 식사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10월 22일 |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19-20일째 요즘 내 집인 것처럼 원래 살던 사람처럼 자연스레 모든 게 흘러간다. 이제야 내 몸에 꼭 맞는 생활이 된 듯한 이 날, 방콕 한달살기 19일째를 맞는 날이다. 일주일 넘게 여행자 본능에 어쩔 수 없이 눌러야 했던 자신과의 싸움! 하하하 혼자 지내면 사실 말은 극히 제한적이다. 나가지 않는다면, 더더욱 말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내면과의 이야기를 하게 되더군. 지난 사회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이기적으로 변해갔는지에 대해서도 좀 더 관대하지 못한 스스로에 대한 자책도... 어쩜 이 시간이 내게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듯하다. 늘 샤워하고 깔끔하게 잤던지라 굳이 침구 커버를 빨래할.......배짱이의방콕한달살기(22)방콕한달살기(26)외국한달살기(19)한달살기(38)방콕(497)방콕여행(563)새로운메뉴(1)한마트마무리그런데(1)태국(534)CHOBCH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