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책방에 갔더니 이런 달력이 있더라. 사실 2013년 달력은 이미 다 구해서 집안에 다 걸어놨지만 저런게 보이면 또 집어들어주는게 인지상정. 달력 뒷면을 보니 매달 다른 선수들의 사진이랑 프로필이 나와있다. 어디, 누가 나와있나 보자~~~~~~ 2013년 1월의 주인공이 후안 유리베;;;;;;;;; 음;;;;;;;;;;; 벌써부터 뭔가 아닌듯 싶다;;;;;;;;;;;;;;;;;;;;;;;;;;;; 다저팬들이 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저 친구를 1월에 떡하니 찍어두진 않았을텐데.......................... 제임스 로니도 있다;;;;;;;; 아니 쟤가 레삭으로 트레이드 된게 언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