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버 , 2014By in:D | 2015년 12월 9일 | [더 기버 , 2014] 고만고만한 SF영화 느낌이라 별 기대 않고 보긴 했지만, 기억과 감정이라는 시사점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잠깐 고민하게 만들었던 작품. 하지만 그걸로 끝. 다 무너진 집에 기둥 하나 간신히 버티고 선 느낌. 제목을 볼때마다 자꾸 기브업(giveup)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더기버(2)테일러스위프트(50)브랜튼스웨이츠(1)메릴스트립(74)오데야러쉬(2)THEGIVER(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