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수선 명품 옷 깜쪽같은 리폼 후기By ART design interior 정면돌파™ | 2023년 10월 6일 | 디자인/편집패딩 수선 명품 옷 깜쪽같은 리폼 후기 날이 서늘해지니 몸이 둔해져서 행동도 느릿느릿해지고 자꾸만 미루려고만 하는 것 같아요. 해야할 일을 보기 좋게 정리해놔도 다음 날이면 다시 내일의 저에게 맡기는 한심한 오늘의 저일 뿐입니다. 이제 곧 올 한해도 끝나가고 새해가 다가오니까 더 이상 늦어지기 전에 미루고 있던 일들을 하나씩 헤치워보려구요. 그 중에 하나를 지난 주에 마쳤는데, 헤지고 낡은 패딩들을 수선해봤답니다 ^^ 지난 겨울에는 눈이 꽤 왔던 걸로 기억해요. 직장 다니는 대부분의 친구들은 하얀 쓰레기라고 하지만 저는 그래도 눈이 오면 기분도 좋고 신나더라구요. 작년처럼 눈사람도 만들고 눈오리도 만들고 놀았으면 좋.......명품옷(1)수선(1)패딩리폼(1)패딩수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