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 바이어님이 분기별로 베트남 방문시 묵으시는 파크 하야트 호텔은 몇 년동안 promotion도 없이 스탠다드 객실의 rate가 거의 340불 정도였는데 최근 경기 탓인지 100불대의 promotion rate이 간간히 아고다 등에 뜬다. 야튼 접대시 마다 강압적으로 방문하는 2층의 Square 1은 가성비가 최악으로 무한수렴하는 (내 생각에는) 레스토랑인데, 은근 예약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자리가 없을 정도의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돈 많은 여행객들이 주 고객이지만 베트남 현지의 부자들도 상당히 많이 애용하는 듯. 아래는 square 1에서 바라본 카라벨 호텔 납득하기 힘든 (?) 금연 정책 때문에 담배는 아래와 같이 별도로 마련된 open air 테라스에서 피워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