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에선 2020년 10월 27일에 발매된 크라이테리온판 기생충 Blu-ray (이하 BD)를 중심으로, 현재 제가 소장한 5판본의 기생충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기생충 - 크라이테리온 BD vs BD vs 4K (링크) 크라이테리온도 명성답게 분전합니다만, [ 기생충 ]은 워낙 촬영 소스(6.5K)와 DI 마스터 스펙(4K)이 BD에 담기엔 넘치는 관계로... 자세한 것은 링크 리뷰를 참조해 주시길.
제목 그대로, 유니버설이 6월 2일에 북미 지역 대상으로 판매하는 북미판 기생충 4K UltraHD Blu-ray (이하 UBD)는 HDR10+ 그레이딩이 포함됩니다.(HDR10+ 비대응 시스템에선 HDR10 으로 재생) 원래 봉 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북미에선 2020년 1월에 일찌감치 Blu-ray (이하 BD)가 발매되었지만, UBD는 동시 발매되지 않은 데다가 그 BD의 수록 서플이 부실(19분짜리 판타스틱 페스트의 봉 감독 초청 행사 영상과 트레일러 2종이 전부)하다보니... 우수한 스펙에 패키지까지 잘 나온 프랑스판 UBD나 그나름 준수한 독일판 UBD, 패키지는 멋진 영국판 BD(영국은 UBD 미발매) 등에게 치이는 신세였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미 발매된 그 BD를 서플 제공 디스크
기생충은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결국에는 드라마화가 진행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저런 배우들이 줄줄이 이름이 거론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이 와중에 마크 러팔로도 직접 이야기를 했습니다. 재미있는게, 기택 역할로 이야기가 되었고, 이 문제에 관해서 봉준호 감독과도 이야기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좀 재미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마크 러팔로가 주로 매우 인간적으로 다가가는 역할은 하는데, 약간 결이 다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