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역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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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공원 풍경,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7월 13일 | 
[포항] 구룡포공원 풍경,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구룡포공원 입구 계단 돌기둥 공원입구 계단과 돌기둥들은 1944년도 일본인들이 세웠으며 돌기둥은 왼쪽 61개 오른쪽 59개 등 모두 120개가 있다. 돌기둥에는 구룡포항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구룡포 이주 일본인들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패전으로 일본인들이 떠난 이후 구룡포 주민들은 시멘트를 발라 기록을 덮어버리고 돌기둥을 거꾸로 돌려세웠다. 그 뒤 1960년 구룡포 주민들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위패를 봉안할 충혼각을 세우는 과정에 도움을 준 후원자들의 이름을 다시 앞뒤를 돌려세운 돌기둥에 새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계단이 좀 있지만 공원으로~ 올라서니 그래도 높이가 좀 있네요. 잘 내려다보이는~ 용의 승천 - 새빛 구룡포

[포항] 구룡포 근대역사관, 하시모토 가옥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7월 4일 | 
[포항] 구룡포 근대역사관, 하시모토 가옥
구룡포 근대역사관(하시모토 가옥) 1920년대 일본 가가와현에서 이주해 온 하시모토 젠기치가 살림집으로 지은 2층 일본식 목조가옥이다. 해방 후 개인주택으로 사용되어 오던 것을 포항시가 매입, 수리하여 구룡포 근대역사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건물 내부에는 100여년 전 모습들이 잘 남아 있으며 당시 생활모습을 다양한 전시자료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_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 중심에 위치한 가옥으로 오후 5시, 나름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닫기 조금 전에 빨리 둘러볼 수 있었네요. 외부는 근대적으로 정비가 꽤 잘되어 있더군요. 내부는 일본전통 가옥 구조로 벽의 부츠단(불단)부터 고다츠까지 다양한 소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