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희무용단’, 스페인에서 <피의 결혼> 한국 현대무용으로 재해석By 과천애문화 | 2018년 10월 27일 | 김복희무용단’, 스페인에서 <피의 결혼> 한국 현대무용으로 재해석 "가르시아 로르카 작품으로 현지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한국적 현대무용의 선구자 김복희(한양대 명예교수)가 이끄는 ‘김복희무용단’이 지난 17일 말라가 소재 세르반테스 극장에서 동양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한 가르시아 로르카의 ‘피의 결혼’을스페인 관객들에게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김복희무용단’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과 말라가 대학교가 협력하고 말라가 시청과 세르반테스 극장이 주관하는 ‘2018 말라가 무용축제(CICLO DANZA)’에 공식 초청돼 ‘춤의 향기’ 공연을 통해 ‘피의 결혼’, ‘삶꽃 바람꽃’, ‘적4-검은.......김복희무용단(1)시사투데이(256)경희애문화(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