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레어

이렇게 아주아주 가끔씩 비싼놈을 줄때가 있긴 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이렇게... 연타로 터질때도 있네요. 저 둘을 팔면 제 위시 카드인 케르베로스에 한층 더 가까워 집니다. 조만간에 케르베로스를 제 리더카드로 쓸 날이 올 것 같네요. 잇힝~~

바하무트의 성전 이벤트로 얻은 은화로 카드를 까다보니 등장한 SS레어 풍신입니다. 은화는 커녕 금화에서도 S레어 한번 본적이 없는데, 운이 정말 좋았던지 SS레어가 한잔 떠줬네요. 물론 풀린 양도 많고 해서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는게 함정. 물론 그 저렴한 카드도 3장을 더 살 홀파가 없다는 것이 맹점. 게자가 풍신은 신족이고 전 마족이라는 것이 트리플 크라운! 물론 하이브리드로 섞어서 사용해도 나쁘지는 않다는 것이죠. 게다가 이쁘장하게 생겼으니... 어찌어찌 나머지 3장을 더 구해서 4-6 진화를 시켜서 사용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전에 케르베로스를 먼저 사고 싶은데, 가격이 많이 떨어지긴 했어도 아직까지는 제손에 들어오기에는 너무나도 비싼 그대라서 슬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