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로... 새하얀 색.... 이번에도 갑작스레 찾아온 하렘 상황(?)에 고뇌(는 무슨)하는 주인공의 스쿨라이프...(이상해.) 명문 사립 여고와의 통합이라는 배경으로부터 시작되는, 우류 신고 씨의 좌충우돌(실제로는 아님.) 학교생활. 피 안 섞인 여동생 사쿠노는 초반 몇 화에만 이야기가 집중되고 다음으로는 아이리, 떠돌이메이드 안제에게 조명을 비추다가 후반에는 누코부에 몰리는데요. (애니메이션판에서)다카포는 피 안 섞인 여동생, 카논(리메이크)은 로리형 미소녀에게였다면, 이 마시로색 심포니에서는 마지막에 주인공은 어느 유형의 미소녀를 선택했을까요....(여기까지.) 상급생 미우를 중심으로 한 누코부의 동물을 향한 관심과 애정의 이야기는 나름 의미는 있었다고 여겨지고요. 뻔한 미소녀하렘이라고 보이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