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초 로빈 윌리엄스가 가장 잘 나가던 시절에 나왔던 대박히트작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후속작이 만들어진단다. 로빈 윌리엄스는 다시 주인공역을 맡고 1편의 감독을 맡았던 크리스 콜럼버스도 돌아온다고. 각본은 "Elf," "The Haunted Mansion," "The Spiderwick Chronicles" 등을 쓴 경력이 있는 데이빗 베렌범이 맡는다는데, 그가 각본을 맡게되었다는게 저 기사의 요점이니까 각본 다 쓰이고 촬영하고 개봉하려면 못해도 3년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근데 저거 2편을 왜 만들지????? 당시 무지 좋아라하면서 봤던 영화이긴 하지만 왜 이제와서 속편을 만들지???? 특별히 후속작을 만들 건덕지를 남기며 끝난 영화도 아닌데. 1편은 그나마 원작소설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