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조금 소심하게(?)일부 메뉴와 단골손님의 이름을 바꿔버렸던 아이러브커피가 이번엔 작정하고 약을 빨았습니다. 이렇게 모든 커피 메뉴의 이름이 싸그리 바뀌어 버렸고, (중간에 살짝 뼈가 있는 듯한 이름도 있군요) 사이드메뉴도 무사하지 못했습니다. (브라우니 물어는 2년 연속이군요) 심지어 단골손님들의 이름도 몽땅 바뀌어 버렸군요. 단, 이번엔 본점 한정인지 분점 메뉴의 이름들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내년 만우절까지 이 게임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살아남아 있다면 내년에는 어떤 메뉴의 이름이 바뀔지도 기대가 되겠군요. - The xian -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 새로운 직업 등장(?)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 대한민국 최초공개, 하늘의 크루즈 히페리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 10주년 업데이트의 정체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 하스스톤 사용자 테마 출시, 접속자 폭주 중 역시나, 올해도 블리자드의 만우절 센스는 건재합니다. - The xian -
[ 던파 공홈 바로가기 ] 얼마전에 '위장자 침공' 이라는 AOS식 컨텐츠가 추가된단 소리를 들어서 " 어? 정말 추가됨? " 하고 던파를 접속해봤는데... 으...응? 뭐? 뭐라고? 무슨 프리스트? 핑크 프리스트의 유혹? 내가 생각하던 게 아닌 거 같은데? 푸핰ㅋㅋㅋㅋㅋ 이게뭐얔ㅋㅋㅋㅋㅋ 좀 알아보니까 위장자 침공 이벤트는 만우절 장난이고 이게 레알이라는 듯. ...만우절 장난 공들이기로는 몇년째 업계 탑을 달리는 회사답군요 ... OTL 이런거 공들여서 만들지 말라겈ㅋㅋㅋㅋ 일단 시작은 세리아로군요. 근데 퀘스트 코멘트만 봐도 존나 두려움이 느껴진다 ... 퀘스트 목적은 던전 돌다 랜덤하게 나오는 핑크 프리스트의 격퇴. 그래서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