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콘스탄틴을 극장에서 본 몇 안 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당시에 명절시즌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영화가 아주 화끈한 액션물은 아니지만 상당히 재미있었다는 생각을 했었죠. 이후에 원작을 찾아보긴 했는데, 솔직히 좀.....미묘했습니다. 그만큼 키아누 리브스의 이미지가 강했으니 말이죠. 이런 특성으로 인해 드라마로 나온 콘스탄틴 역시 참 미묘하긴 했습니다. 분명 배우는 원작에 더 비슷하긴 한데, 작품이 재미있다고는 말을 못하겠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결국 콘스탄틴 극장판의 속편이 제작됩니다! 심지어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으로 복귀 하고, 감독인 프랜시스 로렌스도 돌아온다고 합니다. 좀 웃기는게, 원래는 드라마판 제작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