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이 시작될때마다 희생당하는 나소드 새의 명복을 빕니다 솔레스의 요새 스테이지 bgm 아무리봐도 아드리안이 문제일으킨 원인같지만 일단 솔레스를 막으러 갑니다 그래도 도움은 주는 아드리안 그동안 데칼이 빼돌린 디시온 큐브들 덕에 무진장 강해진 솔레스 휘하 나소드들 지금까지 까분게 미안한지 적극적으로 나서는 헤르바온 귀찮은건 전부 아들에게 맡기고 또 꿀잠자러가는 늙은이 솔레스 잡몹들은 죽을때도 레이저가 나온다던가 불길이 나온다던가 그럽니다 ㅌㅌ 계속 되는 엘리시스의 두통 엘리시스가 저리 아프니 실질적으로 계획을 짜는건 레이븐 하지만 병사들에게 밀려 도중에 다시 돌아갑니다 그래서 찾아간게 듀렌다 그놈의 포보스 타령에 바로 질색하는 아이샤 답답한 마음에 직접 물어보는 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