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채점 부분에서 좀 애매한 감이 있는 스턴트 경쟁 예능이었는데 그래도 스턴트의 세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네요. 오징어 게임 등 내로라하는 스턴트팀들이 참여했는데, 편집 버전과 라이브를 이용해 다양하게 연출되고 실제 상황도 보여줘 재밌었습니다. 다만 영화나 영상 제작을 좋아하는 시청자가 아니라면 대중적으론 좀 애매하긴 할 듯한 예능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에 관해서는 다시금 기대를 어느 정도 가지게 된 것이 있습니다. 다른 것도다도.......이정재가 나오기 때문이죠. 심지어는 시스라고 합니다. 아만다 스텐버그와 조디 터너 스미스가 이 작품에 이미 캐스팅된 상황이며, 총괄 제작자가 러시아 인형처럼 을 만든 양반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