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다이어트자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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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수영복을 샀다.

By 경쾌한 단조(短調) | 2014년 12월 30일 | 
내년 1월부터 수영장에 등록하기로 결심하였다. (내년이라지만 당장 다음주ㅋㅋ) 부모님이랑 같이 살때 수영장이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너무 멀었다. 이번에 지금 사는 집을 구한것도 수영장이 가까워서 다른 악조건(?)을 감수했었던 지라. 무튼, 이사할때 반년간 락스물에 혹사당한 싸구려 수영복은 버리고 온지라 급하게 인터넷으로 새로운 싸구려 희생물(!?)를 구매, 착용을 해보았다. 오랜만에 교정시력으로 바라본 나의 몸뚱이는 나의 눈을 상하게 했다 orz 그런고로 착용샷을 원하는 사람도 없겠지만 이 글을 보는 모두의 안구건강을 위해 착용샷따위는 엄슴ㅋㅋㅋ 수영복에 붙어있는 정찰가는 4만7천원이긴한데 제 가격주고 샀으면 엄청 배아팠을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