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같은 방콕자유여행이 그리웠다. 온눗역 카페 놀이 쌀밥 먹기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2년 5월 18일 | 일상 같은 방콕자유여행이 그리웠다. 온눗역 카페 놀이 맛집 쌀밥 먹기 '배짱이'라는 사람이 실제 일상이나 성격이 여행처럼 수더분하거나 그렇지 않아요. 상당히 계획적이고 완벽을 추구하는... 어찌 보면 본인 스스로 힘들게 하는 타입이죠. 곰곰이 생각해 보니 '여행'에서는 많은 걸 내려놓고 세상을 대하기에 달라지는 게 아닐까 싶다. 버스 한 대 놓치면 '뭐 다음 거 타지', 가고 싶은 곳을 못 가게 되면 '다음에 또 오란 소린갑다' 등 관대한 성격이 되거든요. 늘 여행처럼 일상도 그러면 좋으련만...^^ 그래서 진정한 '배짱이'의 모습은 블로그 속 여행에서만 볼 수 있을지도요. 하하.......방콕자유여행(184)태국방콕(242)방콕여행(562)방콕카페(23)방콕온눗역(1)온눗역카페(1)방콕일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