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지순례 양평 카페 헤리베르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1년 10월 26일 | "빵 먹으러 갈래요? 양평으로요. " 그렇게 시작된 빵지순례 빵모임. 남한강 뷰를 담은 프랑스빵을 찾아 양평 카페 헤리베르에 다녀왔습니다. 헤리베르 (Heure Vert )는 프랑스어로 녹색의 시간을 뜻합니다. 남한강을 마주하고 있는 제법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인데요. 프랑스인 제빵사 시릴고댕 님이 건강한 재료로 기본에 충실한 빵을 만듭니다. 입소문을 타고 방송에도 출연을 했다고 하는군요. 초보운전 스티커 붙인 지 2년 반. 이제는 양평쯤이야 혼자서도 잘 다녀올 수 있어요. 서울, 수원, 안양에 사는 빵덕후 4인. 양평 카페 베이커리에 모였습니다. 드라이브 삼아 가을 풍경 감상하며 가니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카페 바로 앞에.......양평카페(69)헤리베르(2)빵지순례(86)빵모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