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여름 대만 퀴어 영화인데,청춘의 성장 퀴어물로 알만한 분들에겐 이미 유명한 영화인 듯.그만큼 이 영화는 '청춘' '여름' '열기' '성장통' 등이 골고루 채색되어 있다. 캉정싱(장예가) - 행성위샤우헝(장효전) - 항성두후이지아(양기) - 혜성 내가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주인공들에게 빗댄 별의 상징성.영화 속에 흘러나오는 OST. 노래 제목도 영화 제목과 동일한데, 가사가 너무 취향이다. 1만 곡의 mp31만 번의 미친 사랑.하지만 사라지지 않는 하나의 보잘 것 없는 외로움.성장이란, 사람이 반드시 거쳐야만 할 상흔이란 말인가. -기억해? 우리 사이가 작은 규칙으로 시작됐던 거?- "수호천사 되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