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엘의 말을 빌려오자면 전작 (무슨 작품인지는 밝히지않음) 의 후속 같은 그런 느낌이라는 말을 했더랬다 그래서 나는 태풍 뮤비 감독 황감독의 전작 비티디의 연장선으로 태풍 뮤직비디오를 생각했고 두개의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생각해봤다. BTD 는 냉혹한 경쟁사회 속 친구와 동료를 그리고 모든 사람들과 경쟁해야하는 사회 속 청년들의 현실을 비유해서 만든 상당히 숨은 의미가 많은 뮤비인데.. 우현이와 명수가 세상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지만 힘이 부족하여 현실로부터 먼지나도록 좌절하다가 혼자로서는 힘이 부족함을 깨닫고 잠시 동맹을 맺어 현실의 거대한 장벽을 쓰러트리지만 결국 그 두명은 냉혹한 현실 속에 또다시 떨겨지게되고 최후에 살아남은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