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함마 40k 자유칼날.](https://img.zoomtrend.com/2016/11/07/f0075740_5820a8c3121d2.png)
주인공을 치하하면서 별도의 작전을 세우는 티그레인. 카오스의 습격을 받은 헤라클리온 요새를 탈환할 작전을 세우고, 미다엘이 너무 위험하다고 간언하지만 티그리엘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며 프리블레이드와 함께 대공포대를 지키라 하는데, 카오스 보고 빡친 주인공은 루시우스가 말리건 말건 다크 엔젤 버리고 냅다 코른 쫄다구들 조지러 뛰쳐나갑니다. 세상에... 그렇게 카오스 패거리들 조지는 와중에 꼼짝없이 모가지 따이게 생긴 티그레인을 구한 건 좋았는데, 티그레인은 당연히 냅다 닥돌한 주인공을 보고 "프리블레이드? 여기에서 뭐하는건가? 이곳은 다크 엔젤이 감당할 수 있다. 그대는 지금 다른 이들을 지원해야 되지 않나?"며 놀랍니다. 아무튼 나이트에 다크 엔젤 캡틴이 있으니 얼씨구나 하고 코른 쫄따구들이 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