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노모리를 타고 하카타로 돌아와서.. 바로 텐진으로 이동해서 소프맙을 찾았습니다.. 오사카 소프맙에 비해서는 보잘 것 없지만..-_-.. 그래도 한 번 방문해 주는 센스.. 뭐진 모르겠지만 교복을 팔더군요.. 코스프레용인 것 같은데.. 퀄리티가 ㄷㄷㄷ.. 소프맙에서는 18금 미연시 및.. 중고 미연시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올릴 수 없...(......) 중고 미연시들을 1,000 엔에 마구 팔고 있더군요.. 집어올까 했는데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그리고 혼자 술집에 가서 맥주를 마십니다.. 숙소인 나카스 근처에 워낙 술집이 많다 보니.. 아묻나 들어갔는데 마침 생맥이 산토리더군요.. 내사랑 산토리 +_+ 하면서 맥주를 마시고.. 야키소바에 가라아게, 교자, 꼬치 등을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