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스프시카 에끌레어 대부분 식당들이 10시가 넘어야 시작하는데 이곳은 오전 8시30분에 시작합니다. 간단히 아침을 먹으러 들렀습니다. 숀켈버거랑 같은 건물입니다. 에끌레어 하나 타르트 하나와 커피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테이블이 4개 밖에 없다보니 자리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국분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다보니 한글메뉴판도 있구요 러시아 분들도 제법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굼백화점 앞으로 벤치도 몇개 있으니 자리가 없으면 포장도 괜찮을듯 합니다. 2. 영원의 불꽃 마지막 날이라 못가봤던 곳들을 둘러봅니다. 2차대전때 사망한 분들을 기리기 위해서 러시아의 모든 도시마다 있는 불꽃입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참배를 하러 많이 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