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양젖을 직접 짜서 판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양들을 삼륜차에 싣고 다니며 필요한 곳에서 직접 짜서 판매를 합니다.아이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네요. 저기 야외에서 양꼬치 굽는 사람들도 보이구요. 여기가 조선족이나 한국인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라 저렇게 한글간판이 많이 보입니다.아이들과 염소가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저렇게 짠 염소젖이라 엄청 신선해 보이기는 하네요.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봤을 때는 뭔가 좀 목가적인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저렇게 도심에 데리고 와서 젖을 짜니까 뭔가 체험삶의현장 같은 느낌입니다. 1분짜리 동영상을 올려 봅니다. 저 한병정도에 중국돈 10위안 약1800원 정도라고 합니다. 동영상 중간에 꼬마애가 "(양이) 아프지 않냐?" 라고 물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