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최고 전성기가 끝나간다 - 판매량 감소](https://img.zoomtrend.com/2018/02/26/c0073935_5a93ca96117f5.jpg)
가트너의 집계로 작년 4분기 판매량이 전년보다 줄었습니다. 연간 전체를 보면 2.7%성장이라 합니다만 그래도 예전같지 않은 성장세이긴 하군요. 주요 선진국은 이미 2~3번 이상 스마트폰 교체를 한 경우들도 많고 최신폰들의 성능도 많이 올라 과거처럼 자주 바꿀 필요가 줄어든 이유도 있어 보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이제 스마트폰의 양적 성장이 멈췃다는 부분이군요. 물론 아직 많은 수의 국가가 있기는 하지만 이쪽은 소득이나 사회 인프라등의 문제로 그리 쉽게 양이 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은 최신기기 보다 어지간해서 다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성격의 기기가 되어 가지 않나 싶어지는군요. 여기에 현실적으로도 더 높은 CPU와 디스플레이, 메모리 용량, 카메라 등등을 계속 올리기도 한계이고 양적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