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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San Francisco.US...#2
호스텔에 있으면... 어떤 룸메이트들을 만나는가에 따라 여행의 감흥이 많이 달라지더라. 다행히... 너무 좋은 친구들을 만났다. 세계 여행 중인 스위스 세바스띠앙 (결국 나때문에? 한국까지 왔다능...) 이집트에 살고있는 벨기에 친구 꾼 (아주 조용조용하면서 커피매니아인 박사님...) 1년동안 미국에서 일하다가 대만으로 돌아가는 메이 (매번 2층에서 속옷 떨어뜨린거 주워줬다능...) 매일 밤 맥주와 담배로 시간을 떼우던 프랑스 엠릭 (히피의 피가 흐르는 히피 아닌 히피...) 맥주한잔하면 귀요미로 바뀌는 스위스 클라우디아 (큰 덩치?에 안맞게 나름 여성스러운...) ... 왼쪽부터 세바스띠앙, 엠릭, 클라우디아...이날 8시간 동안 정처없이 걸었던... 키도 크고 잘생긴...꾼

2012.10.San Francisco.US...#1
샌프란시스코를 간다. 가장 싼 티켓을 끊는다는 생각에... 워싱턴 - 피닉스를 거쳐...샌프란시스코도 아닌 오클랜드 공항으로 간다. (이 때, 정말 비행기가 싫어졌다. 너무 갑갑하고 지루하고 불편했던 비행...ㅠ.,ㅜ) 다행히...오클랜드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면 금세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 한국인이 운영하는 Orange Hostel로 간다. 여차저차 방이 업그레이드 되어...어학연수 온 학생과 2인실을 쓰게 된다. 일단 하루는 맥주와 함께 휴식... 다음날 Adelaide Hostel 로 간다. Adelaide Hostel (Canon 40D; Canon 28-135) 정말 다사다난 복잡미묘했던 일주일간의 호스텔... 첫날 오전... 무료 워킹 투어를 따라 나선다. ...

2012.10.NYC...#1
뉴욕은 뭐... 너무 기대가 컸나...아니면 나랑 스타일이 안맞는가... 별로 감흥이 없었음... 물론 아무 준비도 못하고 가긴했지...(출발 전...컴퓨터를 전혀 사용 할 수 없는 환경에 있었다는 핑계) ... 뉴욕에 밤 도착하자마자... 호스텔에서 안내해준 택시를 타고 퀸즈에 있는 한인 호스텔로... 호스텔 근처 유명한 '중국집'에서 짬짜면을 먹고...눈물 흘릴뻔 했던 기억이 난다. 아~ 감동의 맛... ... 뉴욕이 그리 추울 것이라는 상상을 못했는데... 너무 추워서... 화장실만 오백번 간 것 같구나... 2년 동안 더운나라에 살았으니... (아...콜롬비아 갔을때도 그랬었다...보고타에서...가을 날씨였는데도 엄청 화장실 들락거렸던 기억이...) 어쨌든... 공중화장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