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5

Category
아이템: 1915(2)
포스트 갯수2

흑인 입장에서 본 [국가의 탄생(The Birth of a Nation]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7월 24일 | 
흑인 입장에서 본 [국가의 탄생(The Birth of a Nation]
네이트 파커(Nate Parker)가 주연, 극본, 감독, 제작을 담당한 역사물 [국가의 탄생]이 오는 10월 미국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는 1915년에 개봉한 [국가의 탄생] 제목을 그대로 가져왔다. 1915년 작품은 1905년에 나온 소설 [문중 사람: 쿠 클럭스 클랜의 역사적 로맨스(The Clansman: A Historical Romance of the Ku Klux Klan)]를 바탕에 두고 만들어졌다. 소설 제목이 친절하게 일러 주듯 [국가의 탄생]은 백인우월주의집단인 KKK를 미화하는 것을 큰 요지로 갖는다. 그리고 흑인을 범죄자로 묘사한다. 네이트 파커의 [국가의 탄생]은 1831년 버지니아주에서 농장주와 백인들을 죽이는 폭동을 일으킨 냇 터너(Nat Turner)의 이야기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1915년 엑스포 기념물 ~The Place Lagoon ~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1915년 엑스포 기념물 ~The Place Lagoon ~
미궈에서 본 건물중 가장 좋았던 건물입니다. 옛날부터 이런걸 하나 집앞에 장식해두고 싶었어요. 1915년 엑스포를 기념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거의 100년 가까이 된거겠지요. 궁전이라는 이름에 알맞는 큰 구조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름만 들었을땐 몰랐는데, 막상 와서 보니 영화 더락의 촬영지였다는게 생각나더군요. 영화에선 여기서 딸과 하하호호하고 있는 숀코너리를 경찰이 잡아가죠... 숀코너리쨔응ㅠㅠ 바깥에서 보면 이런느낌. 미국은 태양이 강해서 태양광선이 사진에 찍힙니다ㅋㅋㅋㅋㅋㅋ 이름이 호수궁전이니 호수도 있지요. 이런 돔형태의 건물도 있습니다. 호수궁전은 아기자기한 주택가 부근에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미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편에 속한다는데, 앞에 멋진 장식물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