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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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카바르? 누산타라 세팍 볼라!] 세계 최대의 섬나라. 섬만큼 다양한 인도네시아 축구 여행기 <EP.6> 대미의 장식! 자카르타에서의 마지막 여정

[아파 카바르? 누산타라 세팍 볼라!] 세계 최대의 섬나라. 섬만큼 다양한 인도네시아 축구 여행기 <EP.6> 대미의 장식! 자카르타에서의 마지막 여정

이제 여행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나는 약 8시간 30분 동안 기차를 타고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로 간다. 인도네시아의 기차는 자카르타~반둥 구간을 운영하는 후시(Whoosh)외에는 고속열차가 없다 보니 기차를 타나 버스를 타나 이동시간의 큰 차이가 없다. 그래서 고민 끝에 나는 어차피 좀 쉴 때도 되고 해서 아침에 출발해 저녁에 자카르타에 도착하는 기차편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기차 안에 있는 동안 기차 여행을 진행하며 이번 여행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이번 여행 동안 총 10경기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었다. 이 중 한 경기는 무관중 경기를 개최하기로 했고, 한 경기는 현실적으로 티켓 구입이 어렵고 무리를 하.......

[STADIUM!/인도네시아 그레식] 수난 그레식의 이야기가 담긴 인도네시아의 핵심 산업 도시. 그레식의 작은 축구 경기장.  스타디온 스멘 그레식 Semen Gresik

[STADIUM!/인도네시아 그레식] 수난 그레식의 이야기가 담긴 인도네시아의 핵심 산업 도시. 그레식의 작은 축구 경기장. 스타디온 스멘 그레식 Semen Gresik

인도네시아의 제2의 도시. 수라바야(Surabaya)의 북서쪽에 그레식(Gresik)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곳이 인도네시아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곳이고 지금은 특별경제구역으로 지정되어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전략적으로 키우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라바야에서 그레식으로 이동하는 중에 많은 산업공단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레식이라는 이름을 이 도시에 안겨준 수난 그레식(Sunan Gresik)의 무덤이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전 세계인들 모두가 관심을 가질만한 볼거리는 아닙니다만 인도네시아 역사에 깊이 관심을 두게 되면 꽤 볼만한 유적지가 많습니다. 물.......

[2026.02.26 * 3/3, 후반전 화보] 페르십 반둥 vs 마두라 유나이티드, 2025-26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23R ~ 인도네시아 반둥, 스타디온 겔로라 라우탄 아피

[2026.02.26 * 3/3, 후반전 화보] 페르십 반둥 vs 마두라 유나이티드, 2025-26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23R ~ 인도네시아 반둥, 스타디온 겔로라 라우탄 아피

후반전을 위해 경기장으로 돌아온 마두라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모습이 꽤 심각합니다. 지금 이곳 스타디온 겔로라 라우탄 아피에는 인도네시아가 받은 FIFA 징계로 인해 단 한 명의 원정팬도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팬들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겠죠. 수많은 마두라의 팬들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TV를 통해 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요. TV 얘기가 나온 김에 이 부분을 말씀드리면 현재 인도네시아 슈퍼리그는 인도시아르(Indosiar)라는 이름의 지상파 민영방송 채널이 독점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이 지상파이다 보니 어느 호텔에 가나 TV를 켜면 이 채널을 볼 수 있었는데 지상파이지만 뉴스는 안 하고 주로 드라마나 스포츠.......

[2026.02.26 * 2/3, 전반전 화보] 페르십 반둥 vs 마두라 유나이티드, 2025-26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23R ~ 인도네시아 반둥, 스타디온 겔로라 라우탄 아피

[2026.02.26 * 2/3, 전반전 화보] 페르십 반둥 vs 마두라 유나이티드, 2025-26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23R ~ 인도네시아 반둥, 스타디온 겔로라 라우탄 아피

인도네시아 슈퍼리그의 최강자. 페르십 반둥의 홈경기가 곧 킥오프 될 예정입니다. 제 주변에 반둥의 많은 서포터즈들이 둘러싸고 있는데요. 이분들은 대부분 엉거주춤한 자세로 앉아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의 의자가 다 무너져있는 상황이거든요. 다들 경기 때마다 의자 위에 올라가서 뛰는 바람에.. ㅋㅋ 뭐.. 이런 분위기라서요. 경기장의 의자가 남아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그래서 어차피 이렇게 될 거 뻔하니 의자를 교체하지 않는 것 같아요. 반둥시 입장에서는 이제 겨우 완공한지 10년 조금 넘은 경기장의 좌석을 교체하는 건 부담스러울 것 같고... 의자가 남아나려면 일단 이곳의 관람 문화부터 바뀌어야겠죠.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