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동영상으로 시작합니다~ 넵.. 사실 그냥 운이 좋았습니다...(...) 어제는 이코노미님과 로젠버그 님 두분과 오랫동안 플래툰을 뛰었네요 역시 두분의 실력덕에 크레딧을 쑴풍쑴풍 긁어 모았습니다. 거창하게 이름 붙이긴 했지만, 팀원분들이 필사적으로 피를 갉아 먹어 주신 덕에 마지막에 제가 덥썩 덥썩.. 아군 야판님도 몸 사리지 않고 필사적으로 방어해 주신 덕에 제가 마지막까지 살아 남았습니다.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고 오래 가는게 강한놈이죠 음하하하하! ...사실은 그냥 살고 싶었어요..(...) 마지막까지 자기 기지에 있었던 그릴레 님은 기어이 저를 잡아내겠다고 섬에서 부터 올라오셨더군요..(...) 하지만 육감 달린 전차를 자주포가 그리 쉽게 때려 잡진 못